▲ 지난 7일 악사소프트 본사에서 제이프랜즈 장래은 대표(오른쪽)와 이상수 악사소프트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 모습.
중국어판 한국성형정보 어플 나온다
종합의료컨설팅기업 제이프랜즈, 악사소프트와 MOU
게재 일자 : 2013년 08월 09일(金)
종합메디컬컨설팅기업인 (주)제이프랜즈(대표 장래은, www.jfkorea.com)가 새로운 개념의 해외의료관광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병원용 모바일앱 플랫폼 개발을 위해 벤처기업인 악사소프트(대표 이상수)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악사소프트는 전자출판과 모바일앱 개발을 맡고, 제이프랜즈는 이에 필요한 컨텐츠 기획과 운영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같은 컨텐츠 운영 능력과 전문 기술의 융복합 작업을 통해 두 기업의 상호 시너지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이 달 중에 ‘7878韓國整容’이라고 이름 붙여진 중국어 앱이 먼저 개발될 예정이다. 이 어플에는 제이프랜즈가 그 동안 발행해 온 메디컬 뷰티매거진 ‘MICHE(미채)’를 비롯해 중국어판 한국미용성형정보잡지 ‘Gogoo’ 앱진을 실어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명 성형외과, 피부과 등 해외환자들이 찾아 가고 싶어하는 각 병원들의 중국어 리플렛이 총 망라되어 비치된다. 이러한 한국 의료관광을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와 한국 여행을 위해 필요한 재미나고 유익한 정보들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한국의료관광을 희망하는 중화권 여행객들의 필수 어플로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7878韓國整容’ 한국의료관광 어플은 오는 8월 28일~9월1일 중국에서 열리는 2013 베이징 국제도서박람회의 한국전자출판관에서 가장 먼저 중국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한 제이프랜즈 장래은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의 중화권 해외의료관광 전문 선두업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함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완벽한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면서 “이번 한국의료관광 앱 개발은 정부가 추진하는 한류의료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프랜즈는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예전의 (주)메디자인에서 변경된 새로운 이름이다. 제이프랜즈는 현재 개발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미용성형 포털사이트(www.7878korea.com)를 9월초에 정식 오픈 할 예정이며, 국내 최초로 발간할 예정인 중국어판 한국미용성형정보잡지 ‘Gogoo(고고)’역시 9월 창간호를 발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악사소프트와 손잡고 ‘카카오메디’라는 획기적인 병원전용 모바일앱 플랫폼을 개발하여 조만간 시장에 공개할 계획이 있는 등, 끓임 없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채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제이프랜즈의 행보에 국내외 많은 의료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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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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