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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왼쪽 세번째)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외환은행본점 별관에서 열린 명동관광정보센터개관식 참석 후 명동거리에서 관광안내 자원봉사 체험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날 거리 체험에서 국내 최초의 중문판 한국의료관광잡지인 [Gogoo]를 홍보하며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격려했다. 중국어잡지[Gogoo]는 '7878韩国整容‘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다.
한편 중문잡지[Gogoo]를 제작하는 (주)제이프렌즈는 해외의료관광에이전시로서 중환권환자유치 전문기업이기도 하다.
또한 이번에 개관한 명동관광정보센터에 가면 관광 안내와 숙박·공연 실시간 예약, 관광 불편처리, 이벤트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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